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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내부의 적 : 자유와 민주주의의 위기를 근본적으로 성찰하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02609294
- ISBN
- 9788983714145 03340 : \14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 KDC
- 340.22-4
- 청구기호
- 340.22 T639ㅁ
- 저자명
- Todorov, Tzvetan , 1939-
- 서명/저자
- 민주주의 내부의 적 : 자유와 민주주의의 위기를 근본적으로 성찰하다 / 츠베탕 토도로프 지음 ; 김지현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반비, 2012
- 형태사항
- 218 p ; 23 cm
- 서지주기
- 주: p. 209-214
- 원저자/원서명
- Todorov, Tzvetan /
- 일반주제명
- Democracy
- 일반주제명
- World politics
- 기타저자
- 김지현
- 기타서명
- 자유와 민주주의의 위기를 근본적으로 성찰하다
- 기타저자
- 토도로프, 츠베탕
- 가격
- \14000
- Control Number
- yscl:101523
- 책소개
-
위기에 빠진 민주주의를 다시 구해낼 수 있을까?
자유와 민주주의의 위기를 근본적으로 성찰하다『민주주의 내부의 적』. 불가리아 공산주의와 프랑스 민주주의, 전 세계적인 신자유주의, 20세기를 온전히 경험한 휴머니스트 츠베탕 토도로프가 ‘민주주의’를 인문학적 시각으로 성찰하였다. 저자는 2000년대에 들어 전 세계적으로 강화된 신자유주의의 병폐를 목도하며 민주주의가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도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음을 알린다. 서구 민주주의의 위기가 내부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에 훨씬 심각하다고 진단하며, 민주주의의 3요소를 진보, 자유, 인민(민중,대중)으로 정리하여 이 세 요소가 절대화하게 될 때 각각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 고대와 중세역사, 현실 정치를 오가며 세밀하게 짚어냈다. 더불어 현재 민주주의의 적은 그리스에서 ‘휴브리스’라고 불렀던 인간적 오만함의 귀환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인류는 생태주의를 비롯한 겸손하면서도 낙관적인 장기적 대안들을 고민할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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