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겸손과 아이를 끝까지 믿어주는 믿음을 통한 자녀교육서!

「원동연 박사의 5차원 전면교육 시리즈」제1권 『나는 언제나 온화한 부모이고 싶다』. 이 책은 부모와 자녀가 ‘성공’이라는 목표 아래 포기해버린 ‘관계를 회복하는 교육’을 주장한 것으로, 가정의 회복을 통해 아이에게 진정한 행복을 주기 위한 자녀교육서이다. 저자인 원동연 박사는 5차원 전면교육을 창시함으로써 일시적인 성적 향상이 아닌, 진정한 실력을 길러 줄 수 있는 교육, 개인의 성장과 타인의 성장을 함께 이룰 수 있도록 돕는 리더교육, 가정과 학교와 사회의 관계를 이어주는 교육을 펼쳐왔고, 그 노하우를 이 책에 녹여내었다.

성적과 성공을 쫓다가 가장 중요한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깨져버리는 현실을 꼬집고 관계 회복이 가장 중요한 사안임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온화한 부모가 되어야 함을 주장하며 자녀의 마음을 먼저 알아줄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부모의 잣대로 자녀를 교육시키는 어리석음을 알게 하여 아이의 마음에 귀를 기울이고 부모와 아이 모두 치유의 과정을 맛보게 한다. 더불어, 아이의 마음을 제대로 보지 못했던 원인을 부모의 상처에 있음을 알게 해주어 부모의 열등감과 우월감으로 세상을 왜곡되고 보는 상처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 단순한 문제를 제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20년간 학교와 부모에게 적용했던 검증된 솔루션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