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복종 : 미셸 우엘벡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04325662
- ISBN
- 9788954636766 03860 : \145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 KDC
- 863-4
- 청구기호
- 863 H837ㅂ
- 저자명
- Houellebecq, Michel , 1958-
- 서명/저자
- 복종 : 미셸 우엘벡 장편소설 / 미셸 우엘벡 지음 ; 장소미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동네, 2015
- 형태사항
- 374 p ; 20 cm
- 총서명
- 문학동네 세계문학
- 원저자/원서명
- Houellebecq, Michel /
- 원저자/원서명
- Soumission
- 기타저자
- 장소미
- 기타서명
- 미셸 우엘벡 장편소설
- 기타저자
- 우엘벡, 미셸
- 가격
- \14500
- Control Number
- yscl:112807
- 책소개
-
현재의 불안을 극명하게 투영한 가능성 있는 미래!
미셸 우엘벡만의 탁월한 통찰로 그려낸, 논쟁적인 디스토피아 소설 『복종』. 멀지 않은 미래의 프랑스를 이슬람의 나라로 그리며 이슬람에 대한 두려움을 자극하는 내용 때문에 출간 전부터 초미의 관심사였던 작품이다. 2015년 1월 7일 『복종』의 출간 당일, 미셸 우엘벡의 캐리커처가 그려진 만평이 실렸던 《샤를리 에브도》1177호가 발행되었고, 바로 그날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샤를리 에브도》 본사에 난입해 테러 사건을 벌이며 두 사건의 기막힌 우연에 전 세계가 주목했다.
테러로 인해 친구 베르나르 마리스가 사망하자 충격을 받은 저자는 모든 홍보 활동을 중단한 채 프랑스를 떠났다. 테러 사건이 프랑스인들 내면에 감춰져 있던 이슬람에 대한 두려움을 야기하지 않길 바랐던 저자의 희망에도 불구하고, 『복종』을 둘러싼 논란은 오래도록 계속되었다. 저자는 이 작품에서 2022년 이슬람 정권이 들어선 프랑스 사회를 그려 보이며 이슬람 대학이 된 소르본 대학 교수 프랑수아의 삶의 궤적을 좇으며, 한 사회를 잠식해가는 이슬람과, 시대의 변화에 죽은 듯이 복종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섬뜩하게 서술한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