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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요즘은 어떠하십니까 - [전자책] : 이오덕과 권정생의 아름다운 편지
- 자료유형
- 전자책
- 150702112600
- ISBN
- 9788963721606 03810
- KDC
- 816.6-4
- 저자명
- 이오덕 , 1925-2003
- 서명/저자
- 선생님, 요즘은 어떠하십니까 - [전자책] : 이오덕과 권정생의 아름다운 편지 / 이오덕 ; 권정생
- 발행사항
- 서울 : 양철북, 2015( (YES24, 2015))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초록/해제
- 요약 :"친구가 어떤 것인지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전하는 가장 따뜻한 위로, 이오덕과 권정생의 인생 편지. 1973년 1월, 이오덕은 권정생을 찾아갔다. 그때부터 두 사람은 평생을 함께하며 편지를 주고받았다. 편지에는 삶과 만남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약값, 연탄값 걱정부터 읽고 있는 책 이야기, 혼자 잠 못 드는 밤 어떤 생각을 하는지…… 사람이 사람을 진정으로 만나고 사랑하는 게 어떤 것인지 느낄 수 있다. 서로에게 건네는 애틋한 마음이 우리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진다. 사람이 사람에게 받을 수 있는 가장 따뜻한 위로가 여기, 이 편지에 있다
- 기타저자
- 권정생 , 1937-2007
- 기타형태저록
- 선생님, 요즘은 어떠하십니까. 9788963721606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링크정보보기
- 가격
- \16380
- Control Number
- yscl:113323
- 책소개
-
이오덕과 권정생, 사람과 사람이 만들어가는 따뜻한 아름다움
교사로 아동문학가로 우리 말 운동가로 평생을 아이들과 일하는 사람들이 주인으로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삶을 바친 사람 이오덕. 《강아지 똥》과 《몽실 언니》의 작가이자, 자신이 쓴 ‘이야기’가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 사람, 아이들의 동무 권정생. 두 사람은 1973년 1월에 만나 2003년 이오덕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30년을 함께했다. 이오덕은 어른과 아이 모두 권정생 작품을 읽기 바라며 온 힘을 다해 권정생을 세상에 알렸고, 권정생은 죽을힘을 다해 글을 썼다.『선생님 요즘은 어떠하십니까: 이오덕과 권정생의 아름다운 편지』는 이오덕과 권정생의 삶과 두 사람의 만남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1973년 1월, 이오덕은 권정생을 찾아갔다. 그때부터 두 사람은 평생을 함께하며 편지를 주고받았다. 약값, 연탄값 걱정부터 읽고 있는 책 이야기, 혼자 잠 못 드는 밤 어떤 생각을 하는지…… 하루하루의 삶을 이야기하며 마음을 나누는 두 사람의 정감어린 이야기가 책을 읽는 내내 베어난다. 거창한 담론이 아닌, 서로를 걱정하고 이해하는 애틋한 마음이 담긴 편지를 읽으며, 사람이 사람을 진정으로 만나고 사랑하는 게 어떤 것인지, 진정한 위로가 무엇인지를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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