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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든 테러리스트 : 미디어 교육과 청소년 보호
스마트폰을 든 테러리스트  : 미디어 교육과 청소년 보호 / 조욱희 지음
내용보기
스마트폰을 든 테러리스트 : 미디어 교육과 청소년 보호
자료유형  
 단행본
 
170414041417
ISBN  
9788930089043 : \18000
KDC  
340.4-4
청구기호  
340.4 조453ㅅ
저자명  
조욱희
서명/저자  
스마트폰을 든 테러리스트 : 미디어 교육과 청소년 보호 / 조욱희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나남출판, 2017
형태사항  
224 p ; 23 cm
총서명  
나남신서 ; 1904
서지주기  
참고문헌 수록
가격  
\18,000
Control Number  
yscl:123854
책소개  
김 군은 왜 가정의 품을 떠나 테러리스트가 되었는가? 반폭력에 관한 완성도 높은 다큐멘터리를 다수 제작한 조욱희 PD가 이 질문에 답하려 현대 글로벌 테러리즘을 분석했다. 21세기의 테러는 미디어에 노출되기 위해 더 잔인해졌으며 테러리스트는 선전선동 영상을 제작해 적극 유포하기도 한다. 뉴미디어와 가까운 청소년 세대는 극단적 이데올로기에 빠지기 쉽다. 저자는 날마다 무섭게 진화하는 테러와의 전쟁을 끝내려면 미디어 교육이 필요하다고 한다.



테러를 다룬 대부분의 책은 이슬람이라는 특정 종교를 분석하거나 중동 지역과 미국과의 관계를 고찰했다. 이 책은 기존의 다문화주의나 국제정치적 관점에서 벗어나 테러와 미디어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었다. 하여 테러리스트의 반인륜적 행위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적국의 주요 인물이나 시설을 노렸던 20세기의 테러와는 달리, 21세기의 테러는 수많은 민간인(soft target)을 노린다. 더 충격적일수록, 일상과 가까울수록 주요 매스컴에 노출될 가능성은 높다. 뿐만 아니라 테러 장소에 있던 사람이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 역시 ‘좋아요’와 ‘리트윗’을 타고 쉽게 확산된다. 이를 통해 공포를 조장하고 존재감을 드러내려는 테러리스트의 목적은 쉽게 달성된다. 이 책은 테러를 폭력적 뉴스거리로 소비하는 데서 더 나아가 테러와 미디어와의 긴밀한 관계를 살펴야 한다고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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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091250 340.4 조453ㅅ 2층 대출자료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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