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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와의 인터뷰 - [전자책] : 쿼크에서 블랙홀까지 22가지 우주 물질과의 유쾌한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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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유형
- 전자책
- 170418100210
- ISBN
- 9788954436267 03440 : \975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443.1-4
- 저자명
- 해먼드, 리처드 T
- 서명/저자
- 우주와의 인터뷰 - [전자책] : 쿼크에서 블랙홀까지 22가지 우주 물질과의 유쾌한 대담 / 리처드 T. 해먼드 지음 ; 승영조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이지북, 2017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원저자/원서명
- Richrd T. Hammond /
- 초록/해제
- 요약 :우주 천체와 구성 물질을 의인화해 인터뷰한다는 재미있는 발상으로, 탄소 원자, 전자, 우라늄 원자, 목성, 블랙홀, 나선은하 등 22가지 우주 천체와 그 구성 물질이 탄생의 순간부터 소멸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존재에 관한 비밀을 직접 들려준다. 새로운 로켓 엔진으로 주목받고 있는 반물질, 양자 중력이론을 기술할 유일한 방법일지 모를 끈 이론 등, 물리학의 기본 지식과 과학계의 핵심 이슈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당장이라도 말을 걸어올 듯한 22컷의 귀여운 일러스트도 곁들였다. 칠판과 복잡하고 어려운 말들을 싫어하는 저자가 우주에게서 문과생이라도 이해할 수 있는 비유를 끌어낸다. 특히 토스터에서 머리카락으로, 머리카락에서 새 둥지로 이동하며 지구에서의 ‘어드벤처’를 즐기는 전자, 별이 되지 못했던 과거를 곱씹는 애틋한 목성, 아르키메데스부터 아인슈타인까지 2천 년간의 과학 발달사를 전해 주는 혜성과의 인터뷰는 한 편의 영화처럼 흥미진진하다. 우주에게 듣는 인간 사회의 철학적이고 윤리적인 문제들도 인상적이다. 우라늄 원자는 원자폭탄 투하로 자신의 형제들이 대량 학살당하던 이야기를 전하며 인간의 참혹함을 걱정하고, 태양은 수백만 년에 걸쳐 만들어진 석유를 비롯해 우주가 제공한 자원을 흥청망청 써대는 인간을 질책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진공과의 인터뷰를 마치며 끊임없는 시행착오 속에서도 줄기차게 노력해 진실을 알아내는 점을 인간의 최고 특성으로 꼽고, 까마득히 펼쳐진 우주라는 미지의 바다를 항해하라고 독려한다.
- 기타저자
- Hammond, Richrd T.
- 기타저자
- 승영조
- 기타서명
- 쿼크에서 블랙홀까지 22가지 우주 물질과의 유쾌한 대담
- 기타형태저록
- 해먼드, 리처드 T. 우주와의 인터뷰. 서울 :이지북 :자음과모음,2016 9788954436267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링크정보보기
- 가격
- \9750
- Control Number
- yscl:123906
- 책소개
-
우주 천체와 구성 물질을 의인화해 인터뷰한다는 재미있는 발상으로, 탄소 원자, 전자, 우라늄 원자, 목성, 블랙홀, 나선은하 등 22가지 우주 천체와 그 구성 물질이 탄생의 순간부터 소멸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존재에 관한 비밀을 직접 들려준다. 새로운 로켓 엔진으로 주목받고 있는 반물질, 양자 중력이론을 기술할 유일한 방법일지 모를 끈 이론 등, 물리학의 기본 지식과 과학계의 핵심 이슈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당장이라도 말을 걸어올 듯한 22컷의 귀여운 일러스트도 곁들였다.
칠판과 복잡하고 어려운 말들을 싫어하는 저자가 우주에게서 문과생이라도 이해할 수 있는 비유를 끌어낸다. 특히 토스터에서 머리카락으로, 머리카락에서 새 둥지로 이동하며 지구에서의 ‘어드벤처’를 즐기는 전자, 별이 되지 못했던 과거를 곱씹는 애틋한 목성, 아르키메데스부터 아인슈타인까지 2천 년간의 과학 발달사를 전해 주는 혜성과의 인터뷰는 한 편의 영화처럼 흥미진진하다.
우주에게 듣는 인간 사회의 철학적이고 윤리적인 문제들도 인상적이다. 우라늄 원자는 원자폭탄 투하로 자신의 형제들이 대량 학살당하던 이야기를 전하며 인간의 참혹함을 걱정하고, 태양은 수백만 년에 걸쳐 만들어진 석유를 비롯해 우주가 제공한 자원을 흥청망청 써대는 인간을 질책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진공과의 인터뷰를 마치며 끊임없는 시행착오 속에서도 줄기차게 노력해 진실을 알아내는 점을 인간의 최고 특성으로 꼽고, 까마득히 펼쳐진 우주라는 미지의 바다를 항해하라고 독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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