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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표현, 자유는 어떻게 해악이 되는가?
혐오표현, 자유는 어떻게 해악이 되는가? / 제러미 월드론 지음  ; 홍성수 ; 이소영 [공]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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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표현, 자유는 어떻게 해악이 되는가?
자료유형  
 단행본
 
171031103127
ISBN  
9788961570909 93300 : \18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KDC  
334.2-4
청구기호  
334.2 W167혐
저자명  
Waldron, Jeremy
서명/저자  
혐오표현, 자유는 어떻게 해악이 되는가? / 제러미 월드론 지음 ; 홍성수 ; 이소영 [공]옮김
발행사항  
서울 : 이후, 2017
형태사항  
344 p : 도표 ; 20 cm
주기사항  
색인수록
원저자/원서명  
(The) harm in hate speech
키워드  
혐오 표현 자유 해악 사회문제
기타저자  
홍성수
기타저자  
이소영
기타저자  
월드론, 제러미
가격  
\18,000
Control Number  
yscl:126980
책소개  
독이 있는 꽃을 만발하게 내버려 둘 것인가?

정제되지 않은 혐오 발언에 많은 사람들이 상처입는다. 『혐오표현, 자유는 어떻게 해악이 되는가?』는 혐오표현이란 뭔지, 그것이 왜 문제인지, 혐오표현은 개인에게만 영향을 끼치는지, 혐오표현이 일으키는 결과는 무엇인지, 혐오표현을 막아야 하는지 아니면 표현의 자유를 인정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법적 해석과 사회적 상식의 범위에서 통찰하는 책이다.

여성학자 주디스 버틀러는 《혐오 발언》이라는 책에서 ‘궁극적으로 혐오 발언에 대한 어떤 규제도 제정하지 말자’고 주장했다. 규제는 발언을 ‘재의미부여’하고 ‘재수행’함으로써 이런 발언에 도전하도록 일깨워질 자들을 침묵시키도록 작동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좀 다른 결론을 내린다.

혐오표현의 범위를 지나치게 넓힐 경우 표현의 자유를 광범위하게 침해할 수 있다는 것을 몰라서가 아니다. 저자는 혐오표현이 난무하는 환경을 그대로 두고 볼 것인가, 아니면 혐오표현이 없는 환경을 구축할 것인가, 두 가지 선택 가운데 무엇을 선택하는 것이 옳은지 살피면서 각 개인의 존엄과 사회적 지위를 보장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를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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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092835 334.2 W167혐 2층 대출자료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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