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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 : 어제까지의 일은 전부 괜찮단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98342333 03830 : \12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KDC
- 334.3-5
- 청구기호
- 334.3 미397ㅇ
- 저자명
- 미즈타니 오사무
- 서명/저자
- 얘들아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 : 어제까지의 일은 전부 괜찮단다 / 미즈타니 오사무 지음 ; 김현희 옮김
- 판사항
- 2판
- 발행사항
- 서울 : 에이지21, 2017
- 형태사항
- 206 p : 삽화 ; 21 cm
- 주기사항
- 미즈타니 오사무의 한자명은 '水谷修'임
- 원저자/원서명
- 夜回り先生
- 기타저자
- 김현희
- 기타서명
- 어제까지의 일은 전부 괜찮단다
- 기타저자
- 수곡수
- 가격
- \12,000
- Control Number
- yscl:127127
- 책소개
-
일본에서 밤의 선생으로 불리는 미즈타니 오사무의 교육 에세이. 유명 진학학교 교사로 재직하던 중, 밤거리를 전전하는 녀석들에겐 제대로 된 교육의 필요 없다는 동료 교사의 말에 반발하여 야간고등학교로 전근, 13년간 거리에서 아이들을 만나온 이야기를 담았다.
미즈타니 오사무 선생님은 일본에서는 ‘밤의 선생’으로 불린다. 학교가 파한 늦은 시간 요코하마의 거리로 나가 골목길에 주저앉아 본드를 흡입하고 폭주를 하는 청소년을 만나 그들과 끈질기게 대화를 시도하고 함께 문제를 고민하기 때문이다. 청소년 문제라면 폭주족이든 폭력조직이든 가리지 않고 돌진하기 때문에 경찰에서는 ‘일본에서 가장 죽음 가까이에 서 있는 교사’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미즈타니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문제가 있다고 보지 않는다. 문제는 그들을 어둠 속으로 내몬 어른들에게 있고, 아이들은 피해자일 뿐이라고 주장한다. 아이들은 모두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씨앗’으로 어른들이 제대로 물을 주고 정성껏 가꾼다면 아름다운 꽃을 활짝 피울 거라는 게 미즈타니 선생의 굳건한 믿음이며, 그가 12년간 밤거리의 아이들을 만나면서 경험한 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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