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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생긴 너에게
동생이 생긴 너에게 / 카사이 신페이 지음  ; 황진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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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생긴 너에게
자료유형  
 단행본
 
180402040260
ISBN  
9791187287698 77830 : \12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KDC  
833.8-4
청구기호  
833.8 카355ㄷ
저자명  
카사이 신페이
서명/저자  
동생이 생긴 너에게 / 카사이 신페이 지음 ; 황진희 옮김
발행사항  
파주 : 천개의바람, 2018
형태사항  
44 p : 천연색삽화 ; 27 cm
총서명  
바람 그림책 ; 65
주기사항  
카사이 신페이의 일본명은 'かさいしんぺい'임
원저자/원서명  
ねぇ、しってる?
키워드  
동생 그림책
기타저자  
황진희
가격  
\12,000
Control Number  
yscl:129366
책소개  
형아가 되는 건 뭘까?

『동생이 생긴 너에게』는 애착인형을 엄마에 비유하여 엄마를 동생에게 양보해야 하는 첫째들의 혼란과 불안, 성장 과정을 담은 그립책입니다. “형아가 되는 거지?” 곧 동생이 태어날 준이가 자주 듣는 말입니다. 그런데 한 번도 동생을 가져본 적이 없던 준이에게, ‘형아’란 낯선 말일 뿐이지요. 형아가 무엇인지 어렴풋 느껴질 때는, 가끔 착한 일을 할 때예요. 엄마는 준이가 착한 일을 하면 “멋진 형아가 되는 거지?” 말해요. ‘형아는 엄마를 기쁘게 하는 건가?’ 그렇게 준이는 엄마도 잘 돕고, 동생에게 책도 읽어 주는 이런저런 모습의 다정한 형아를 떠올립니다. 그런데 진짜 형아가 된 날, 준이는 처음으로 큰 소외감에 직면합니다.

하늘색 코끼리 인형으로 표현된 하늘이는 준이에게 마치 엄마 같은 인형이에요. 태어났을 때부터 매일 함께 놀고 잤지요.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 걱정거리도 털어놓고요. 그런데 하늘이를 동생에게 양보하라니, 엄마가 나를 정말 사랑한다면 어떻게 하늘이를 동생에게 주라고 할 수 있을까요? 준이는 엄마가 동생을 더 예뻐한다고 느꼈지만, 하늘이가 자신의 인형이기 전에 엄마가 외할아버지에게 선물 받은 소중한 인형이란 걸 알고 큰 사랑을 느낍니다. 그렇게 준이는 하늘이와 이야기할 수 없을 만큼 훌쩍 성장합니다. 언제나 자기를 달래주었던 하늘이가 없어도 괜찮은 거예요. 이처럼 준이의 이야기를 통해 동생이 생긴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고, 모두 사랑으로 태어나고 자란 아이임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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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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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094267 833.8 카355ㄷ 2층 유아도서 코너 대출가능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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