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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이 있기에 꽃은 핀다 : 단 한 번뿐인 오늘을 살고 있는 당신에게
- 자료유형
- 단행본
- 180510051004
- ISBN
- 9788946420830 03830 : \13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KDC
- 220.4-4
- 청구기호
- 220.4 아139ㅈ
- 저자명
- 아오야마 슌도
- 서명/저자
- 진흙이 있기에 꽃은 핀다 : 단 한 번뿐인 오늘을 살고 있는 당신에게 / 아오야마 슌도 지음 ; 정혜주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샘터사, 2018
- 형태사항
- 200 p ; 19 cm
- 주기사항
- 아오야마 슌도의 한자명은 '靑山俊董'임
- 원저자/원서명
- 泥があるから, 花は?く
- 일반주제명
- 불교[佛敎]
- 기타저자
- 정혜주
- 기타서명
- 단 한 번뿐인 오늘을 살고 있는 당신에게
- 기타저자
- 청산준동
- 가격
- \13,000
- Control Number
- yscl:129752
- 책소개
-
“작은 부품 하나가 빠져도 시계가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모든 것에는 중요한 역할이 있습니다.
당신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일본 제일의 여성 승려가 전하는 삶의 고통을 깨달음으로 바꾸는 법
건강한 것은 좋지만 병에 걸려서는 안 된다. 이득을 보는 것은 좋지만 손실은 싫다. 화려한 꽃은 좋지만 진흙은 싫어 피하고 싶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생각들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살아가며 우리가 깨닫게 되는 사실이 하나 있다. 인간이라면 삶의 고통과 괴로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이다. 인도에서 마더 테레사와 함께 구조 활동을 하기도 한 일본의 저명한 여성 승려인 저자는 ‘삶이 곧 고통’이라는 불교적 사유를 바탕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지혜를 전한다.
연꽃은 진흙 속에서 자라지만 그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다. 오히려 진흙을 비료로 삼아 아름다운 꽃을 피워낸다. 이처럼 살아가며 아픔과 슬픔을 겪더라도 그에 굴하지 않고 더 나은 삶에 대한 안테나를 세울 때 좋은 스승과 가르침이라는 인연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좋은 스승, 좋은 가르침에 이끌려 진흙을 비료로 바꿀 수 있을 때 비로소 한 송이 꽃을 피워 어둠에서 빛으로 인생을 전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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