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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내가 집에서 논다고 말했다
남편은 내가 집에서 논다고 말했다 / 최윤아 지음
Sommaire Infos
남편은 내가 집에서 논다고 말했다
자료유형  
 단행본
 
180914100971
ISBN  
9791162850008 03810 : \13000
KDC  
818-4
청구기호  
818 최266ㄴ
저자명  
최윤아
서명/저자  
남편은 내가 집에서 논다고 말했다 / 최윤아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마음의숲, 2018
형태사항  
240 p ; 20 cm
키워드  
남편 퇴사 전업주부 워킹우먼 방황 주부 에세이
가격  
\13,000
Control Number  
yscl:131317
책소개  
회사가 싫어 집으로 도망친 여자의 리얼 주부 일기

퇴사만 하면 행복할 줄 알았던 워킹우먼
전업주부가 되고 진짜 방황을 시작하다

일하는 여자라면 한번쯤 취집이나 전업을 꿈꾼다. 왜 결혼한 여자들은 남자들보다 쉽게 일을 포기하고 집으로 들어갈까. 결혼 후 아이를 위해 또는 가정에 충실하기 위해 전업주부가 되었다는 여자들을 많이 본다. 그들은 일을 자의로 그만두었을까, 타의로 그만두었을까.

이 책은 아이를 키우는 ‘육아맘’의 이야기가 아니라, 돈 벌지 않고 살아본 ‘여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결혼 후 여자를 향한 회사의 배려가 배제로 느껴질 때, 스스로의 재능에 대한 의심이 고개를 들 때, 더 이상 경쟁에 시달리고 싶지 않을 만큼 지쳐있을 때, 아내와 며느리라는 의무까지 더해져 모든 것이 벅찰 때, 여자들은 퇴사를 고민한다. 이때 먼저 주부로 살아본 여자의 리얼한 일상을 엿볼 수 있다면 선택이 좀 더 쉬워지지 않을까.

결혼한 남자는 ‘본격적으로 써먹을 인력’이 되지만 결혼한 여자는 언제든 임신하고 일을 그만둘 수 있는 ‘잠정적 배제 인력’이 된다는 것을 몸으로 체험한 여자의 이야기. 일에 지친 여자가 전업주부가 되었을 때 겪는 사실적인 이야기들을 가감 없이 시작한다. 경제활동을 남편에게 의지했을 때 벌어지는 일들, 시댁을 향한 원인 모를 피해의식과 갈등, 낮아지는 자존감, 전업주부는 페미니즘을 논할 수 없다는 같은 여자들의 차별까지 모두 담았다. 결혼 후 계속 일할까 그만둘까 고민하고 있는 여자라면 꼭 읽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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