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이제부터 민폐 좀 끼치고 살겠습니다 : 남 눈치 따위 보지 않고 나답게 사는 용기
이제부터 민폐 좀 끼치고 살겠습니다  : 남 눈치 따위 보지 않고 나답게 사는 용기 / 고코로야 ...
내용보기
이제부터 민폐 좀 끼치고 살겠습니다 : 남 눈치 따위 보지 않고 나답게 사는 용기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01225395 03830 : \14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KDC  
199.1-4
청구기호  
199.1 고354이
저자명  
고코로야 진노스케
서명/저자  
이제부터 민폐 좀 끼치고 살겠습니다 : 남 눈치 따위 보지 않고 나답게 사는 용기 / 고코로야 진노스케 지음 ; 박재영 옮김
발행사항  
서울 : 걷는나무(웅진씽크빅), 2018
형태사항  
215 p : 삽화 ; 21 cm
주기사항  
고코로야 진노스케의 한자명은 '心屋仁之助'임
원저자/원서명  
50歲から人生を大逆轉
키워드  
민폐 눈치 용기 행복 일본에세이
기타저자  
박재영
기타서명  
남 눈치 따위 보지 않고 나답게 사는 용기
기타저자  
심옥인지조
가격  
\14,000
Control Number  
yscl:131393
책소개  
어차피 모두가 폐 끼치며 살아가는데
왜 나만 참고, 버티고, 억지로 웃어야 하죠?

“이제부터 저도 민폐 좀 끼치고 살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며 살다보면 문득 억울해질 때가 있다. 맡은 일이 마무리 되지 않았는데도 퇴근 시간이 되면 칼같이 퇴근하는 옆자리 동료부터, 어디서나 할 말 다하고 다녀서 매번 분위기 수습은 내 몫으로 만드는 친구, 쥐꼬리만한 월급 쪼개가며 아등바등 살고 있는데 저축은커녕 하고 싶은 일만 하며 매년 해외여행을 즐기는 지인까지. 세상 사람들은 다 자유롭고 마음 편히 사는데 나만 참고, 버티고, 억지로 웃으며 살아가는 것만 같다.
이기적인 사람으로 보일까봐, 나의 평가가 떨어질까봐, 괜한 싸움 만들고 싶지 않아서 등등 이런저런 이유로 언제나 하고 싶은 말을 속으로 삭인다. 그러나 그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이다보면, 어느 순간 억울함이 폭발한다.
이런 무례한 사람들 때문에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심리상담가인 저자는 “짜증나는 그 사람을 따라해보라”고 조언한다. 사실 그들의 말과 행동이 거슬리고 불쾌한 이유는 그 자유로움이 부럽기 때문이다.
자신은 인간관계나 현실적인 문제들로 계속해서 많은 것을 신경 쓰며 살아가는데, 그들은 그런 것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살아가니 배가 아픈 것이다.
그들은 남들이 자신을 뭐라고 생각하든 전혀 상관하지 않는다. 살면서 누구나 폐를 끼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에, 남들이 자신에게 폐를 끼쳐도 별로 화가 나지 않고 자신 역시 폐를 끼치는 데 덜 미안해한다.
만약 당신이 타인의 평가에 신경 쓰고 있다면,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어서 억지 미소를 짓고 있다면, 다투는 게 싫다는 이유로 솔직한 마음을 억누르고 있다면, 이제라도 이 책을 펼쳐 “저도 민폐 좀 끼치고 살겠습니다”라고 선언하도록 하자.
이 책이 당신에게 ‘세상에 휘둘리지 않고 나를 지키며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줄 테니까.
신착도서 더보기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소장정보

소장자료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095217 199.1 고354이 2층 대출자료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대출중인 자료에 한하여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을 원하시면 예약버튼을 클릭하십시오.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관련도서

관련 인기도서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