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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제물 : 정영현 장편소설
꽃과 제물  : 정영현 장편소설 / 정영현 지음
내용보기
꽃과 제물 : 정영현 장편소설
자료유형  
 단행본
 
190109010931
ISBN  
9788932034850 03810 : \15000
KDC  
813.6-4
청구기호  
813.6 정273ㄲ
저자명  
정영현
서명/저자  
꽃과 제물 : 정영현 장편소설 / 정영현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문학과지성사, 2018
형태사항  
448 p ; 19 cm
키워드  
장편소설 제물 대하소설 역사소설
가격  
\15,000
Control Number  
yscl:142115
책소개  
1968년 11월 「여성동아」 복간 기념 공모의 첫 당선작인 정영현의 <꽃과 제물>이 출간됐다. 해당 공모전은 1970년 박완서가 등단하는 등 꾸준히 여성 문인을 배출해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꽃과 제물>은 당시 「여성동아」에 부록으로 게재되었으나, 이후 작가가 도미하면서 한국 문학사에서 잊혀왔다. 문학과지성사에서는 50년이 지난 2018년, 묻혀 있던 4.19문학의 한 장면을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이 책은 드물게도 4.19혁명의 역사적 순간들을 정면으로 재현하여 보여준 장편소설로서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다. 단순히 1960년뿐 아니라 일제하 식민 시대, 6.25전쟁의 참혹상, 분단 체제의 비극 등 우리 민족이 겪어온 격동의 역사가 한 가족 삼대를 정통으로 관통해 서사를 이루는 거대한 작품이다.



네 장의 봄과 세 번의 여름이 교차되며 구성된다. 세 번의 여름은 주인공 준의 가족이 겪는 일제하 식민지 시대의 서글픈 여름, 외세에 의해 해방된 뒤 1년이 지난 시기의 뜨겁고 혼란스러운 여름, 마지막으로 6.25전쟁이 한창인 참혹한 여름으로 현대사의 태생적 질곡과 구조적으로 일치한다. 격동기의 복판에서 자신에게 지워진 책무를 다하고자 애썼던 각 등장인물들의 삶이 생생하게 육박해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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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096073 813.6 정273ㄲ 2층 대출자료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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