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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는 나란히 간다
늑대는 나란히 간다 / 덩이광 ; 츠쯔젠 [외]지음 ; 김태성 [외]옮김
Contents Info
늑대는 나란히 간다
자료유형  
 단행본
 
190921023430
ISBN  
9788967356644 03820 : \13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chi
KDC  
823.7-4
청구기호  
823.7 덩242ㄴ
저자명  
덩이광
서명/저자  
늑대는 나란히 간다 / 덩이광 ; 츠쯔젠 [외]지음 ; 김태성 [외]옮김
발행사항  
파주 : 글항아리, 2019
형태사항  
244 p ; 20 cm
총서명  
묘보설림 ; 9
주기사항  
덩이광의 한자명은 '鄧一光'이고, 츠쯔젠의 한자명은 '遲子建'이고, 샤자의 한자명은 '夏'이고, 류칭방의 한자명은 '劉慶邦'이고, 예미의 한자명은 '葉彌'이고, 왕쭈의 한자명은 '王族'이고, 자오즈밍의 한자명은 '趙志明'이고, 헤이허의 한자명은 '黑鶴'이고, 성커이의 한자명은 '盛可以'임
주기사항  
공저자: 츠쯔젠, 샤자, 류칭방, 예미, 왕쭈, 자오즈밍, 헤이허, 성커이
내용주기  
완전내용늑대는 나란히 간다/덩이광. - 말 한 필, 두 사람/츠쯔젠. - 열섬/샤자. - 비둘기/류칭방. - 달빛 온천/예미. - 폭설이 흩날리다/왕쭈. - 어부와 술꾼 이야기/자오즈밍. - 황혼의 쏙독새/헤이허. - 포두/성커이
원저자/원서명  
人民文學外文版小說選
키워드  
중국소설 늑대 소설집
기타저자  
鄧一光
기타저자  
遲子建
기타저자  
기타저자  
劉慶邦
기타저자  
葉彌
기타저자  
王族
기타저자  
趙志明
기타저자  
黑鶴
기타저자  
盛可以
기타저자  
츠쯔젠
기타저자  
샤자
기타저자  
류칭방
기타저자  
예미
기타저자  
왕쭈
기타저자  
자오즈밍
기타저자  
헤이허
기타저자  
성커이
기타저자  
김태성
기타서명  
말 한 필, 두 사람
기타서명  
열섬
기타서명  
비둘기
기타서명  
달빛 온천
기타서명  
폭설이 흩날리다
기타서명  
어부와 술꾼 이야기
기타서명  
황혼의 쏙독새
기타서명  
포두
기타저자  
등일광
기타저자  
지자건
기타저자  
하가
기타저자  
류경방
기타저자  
엽미
기타저자  
왕족
기타저자  
조지명
기타저자  
흑학
기타저자  
성가이
가격  
\13,000
Control Number  
yscl:153245
책소개  
문명이 소박한 숨을 쉬고 있는 거짓말 같은 땅들, 그곳에서 펼쳐지는 동물과 인간의 원시적인 공생관계!

중화권 소설 시리즈 「묘보설림」 제9권 『늑대는 나란히 간다』. 덩이광의 동명의 작품을 표제작으로 하여 츠쯔젠의 《말 한 필, 두 사람》, 예미의 《달빛 온천》 등 총 9편의 단편이 수록되었다. 이 책은 유난히 동물을 소재로 한 작품이 많다는 게 특징이다. 아직도 중국 땅엔 문명이 소박하게 원시적 숨을 쉬고 있는 거짓말 같은 땅들이 있다. 그곳에서 펼쳐지는 동물과 인간의 원시적인 공생관계는 작가들의 상상력을 끊임없이 자극한다.

늑대와 말, 쏙독새와 비둘기, 순록과 대형 잉어는 신화적 세계와 분리되지 않은 채 사람들의 삶에 내려앉기도 하고, 너무나도 명징한 의식주 속 세계의 징표로 다뤄지기도 한다. 특히 노벨문학상의 후보자로 거론되는 츠쯔젠의 《말 한 필, 두 사람》은 생명에 대한 웅혼한 숨결이 느껴지는 명편이다. 샤자의 《열섬》은 거대도시 베이징의 열섬화 현상을 연구하는 대학 연구실을 배경으로 한 유일한 과학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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