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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아빠가 됐다 : 가난의 경로를 탐색하는 청년 보호자 9년의 기록
아빠의 아빠가 됐다 : 가난의 경로를 탐색하는 청년 보호자 9년의 기록 / 조기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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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아빠가 됐다 : 가난의 경로를 탐색하는 청년 보호자 9년의 기록
자료유형  
 단행본
 
191211101385
ISBN  
9791155311103 03330 : \13000
KDC  
332.27-4
청구기호  
332.27 조378ㅇ
저자명  
조기현
서명/저자  
아빠의 아빠가 됐다 : 가난의 경로를 탐색하는 청년 보호자 9년의 기록 / 조기현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이매진, 2019
형태사항  
208 p : 삽화 ; 21 cm
총서명  
이매진의 시선 ; 06
키워드  
아빠 가족
기타서명  
가난의 경로를 탐색하는 청년 보호자 9년의 기록
가격  
\13,000
Control Number  
yscl:154219
책소개  
“아빠 정말 죽이고 싶다”
― 치매 걸린 아버지와 고졸 흙수저 아들이 보낸 9년의 기록

스무 살, 한 청년이 있다. 영화감독이 되고 싶고, 댄서가 되고 싶고, 작가가 되고 싶은 꿈 많은 청년이다. 학자금 대출에 기대야 하는 대학은 갈 생각도 없다. 고졸이면 어떤가. 학벌 위계를 깨트리는 위대한 소수가 될 수 있다.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졸업장 따위는 한낱 종잇장일 뿐이다. 뭐라도 해보려던 스무 살, 청년은 아빠의 아빠가 됐다.

《아빠의 아빠가 됐다》는 ‘공돌이’와 ‘노가다’를 거쳐 메이커와 작가로 일하는 ‘고졸 흙수저’ 조기현이 치매 걸린 아버지를 홀로 돌본 9년을 기록한 르포르타주다. ‘청년’은 아픈 가족을 돌보는 ‘보호자’가 되고, 아빠를 대신하는 ‘대리자’로 받아들여지고, 국가 공인 ‘부양 의무자’가 되고, 어려움 속에 부모를 돌보는 ‘효자’로 불렸다. 치매 걸린 50대 아버지와 90년대생 아들, 2인분의 삶을 떠맡은 ‘가장’으로 살았다. 돈, 일, 질병, 돌봄, 돈이라는 쳇바퀴 속에서 가난을 증명하고 진로를 탐색하며 오늘을 살아낸 한 청년은 국가와 사회에 묻고 또 묻는다. 아픈 가족은 누가 돌봐야 공정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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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098356 332.27 조378ㅇ 2층 대출자료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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