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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의 작은 식물은 언제나 나보다 큽니다 - [전자책] : 식물의 언어로 전하는 유연하고 단단한 일상
- 자료유형
- 전자책
- 200825185956
- ISBN
- 9788998599683 03810
- KDC
- 818-4
- 청구기호
- 818
- 저자명
- 김파카
- 서명/저자
- 내 방의 작은 식물은 언제나 나보다 큽니다 - [전자책] : 식물의 언어로 전하는 유연하고 단단한 일상 / 김파카 쓰고 그림
- 발행사항
- 서울 : 카멜북스, 2020( (YES24, 2020))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주기사항
- 김파카의 본명은 '김유은'임
- 초록/해제
- 요약 :공간 디자이너에서 "잼프로젝트"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운영하는 디자이너로, 식물 킬러에서 식물 동반자로 살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김파카가 글과 그림을 엮은 첫 식물 에세이
- 기타형태저록
- 내 방의 작은 식물은 언제나 나보다 큽니다. 9788998599683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링크정보보기
- 기타저자
- 김유은
- 가격
- \15120
- Control Number
- yscl:157487
- 책소개
-
식물이 말을 할 줄 안다면 대체 뭐라고 할까. 물을 달라, 햇빛이 필요하다, 핸드폰 그만 보고 일찍 좀 자라, 패스트푸드는 삼가라, 울지 마라 등 다양하겠지만 그중 나에게 건네는 첫마디는 단연코 “쓸데없이 집착하지 말고 너만의 리듬대로 살아라.”일 것 같다. 공간 디자이너에서 ‘잼프로젝트’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운영하는 디자이너로, 식물 킬러에서 식물 동반자로 살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김파카가 글과 그림을 엮어 첫 식물 에세이를 내놓았다.
집에 식물을 들이는 족족 죽였던 자칭 식물 킬러가 식물의 유연한 태도를 배우면서 일상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식물을 키우는 과정은 나를 정성껏 돌보는 일과 닮아 있다. 화분에 뿌리를 내리고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천천히 받아들이며 자신만의 리듬으로 이파리를 더해가는 식물의 모습은 어떤 조언보다 명확하고 감동적이다. 제7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 책을 통해 식물 킬러들이 식물뿐 아니라 자신의 삶도 잘 키울 수 있게 될 거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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