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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 하늘 : 세계 최고 과학 국가를 만든 세종의 천문 프로젝트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7332541 03910 : \15000
- KDC
- 440911.052-6
- 청구기호
- 440 정248ㅅ
- 저자명
- 정성희
- 서명/저자
- 세종의 하늘 : 세계 최고 과학 국가를 만든 세종의 천문 프로젝트 / 정성희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사우, 2020
- 형태사항
- 231 p : 삽화 ; 23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230-231
- 기금정보
- 이 도서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20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임
- 기타서명
- 세계 최고 과학 국가를 만든 세종의 천문 프로젝트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yscl:159507
- 책소개
-
“15세기 조선의 천문학은 세계 최고 수준이었다!”
- 조지프 니덤(과학사가. 케임브리지대학 교수)
세종이 천문과학을 발달시킨 이유는 무엇일까?
조선은 어떻게 세계 최고 과학 국가가 되었을까?
중국의 종속에서 벗어나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연 세종과 천문학자들 이야기
세종이 이룬 업적 중에 가장 중요한 두 가지를 꼽는다면, 훈민정음 창제와 간의대 사업이다. 간의대는 세종 대에 이룩된 과학기술의 핵심이자 당대 세계 최고의 천문대였다. 세종의 간의대 사업은 훈민정음 창제에 버금가는 역사적 위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런데 한글의 우수성에 대해서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간의대를 비롯해 세종 대 과학기술이 갖는 의미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다.
전통과학을 연구하고 있는 저자에게 많은 이들이 묻는다. “세종은 왜 천문과학을 발전시켰나요?” “간의대 건설이 위대한 업적이라는데, 무슨 의미가 있는 건가요?” “세종이 그토록 아끼던 과학자 장영실은 왜 갑자기 사라졌나요?”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무수하게 들은 질문에 대한 대답을 정리한 것이다.
오랫동안 전통과학을 전공한 저자는 세종 대 과학 부흥의 태동부터 전개 과정, 성과를 자세하게 들려준다. 덕분에 독자는 천문에 대한 세종의 생각과 과학자들의 숨은 노력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과학사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을 위해 최대한 쉽게 서술한 점도 이 책의 큰 미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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