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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아이
꿈의 아이 / L.M.몽고메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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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아이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97332432 03840 : \8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KDC  
843.5-6
청구기호  
843.5 M787꿈
저자명  
Montgomery, Lucy Maud
서명/저자  
꿈의 아이 / L.M.몽고메리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내로라, 2021
형태사항  
116 p ; 19 cm
원저자/원서명  
(The) dream child
키워드  
아이 소설 영미소설 영미문학
기타저자  
몽고메리, L.M.
기타저자  
몽고메리, 루시 모드
가격  
\8,000
Control Number  
yscl:160770
책소개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상실을 겪고 어딘가 망가져 버렸을 때, 어떻게 보호하고 사랑해야 할까.
남자는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여인을 아내로 맞이하여 아들을 얻는다.
“아이가 태어난 뒤로는 떠오르는 모든 생각이 한 편의 시 같아요.” - 25p
하지만 기쁨도 잠시, 아들은 20개월 만에 하늘나라로 가버리고, 아내는 아들의 목소리가 들린다며 밤마다 바닷가를 헤매기 시작한다. 스스로 이겨낼 수밖에 없다는 의사의 소견에, 남자는 밤마다 묵묵히 아내의 뒤를 따른다.
“어쩌면 나 혼자서 버틸 수 있을지도 모른다. 사랑은 그만큼 강력하니까. 분명한 것은, 어떤 상황에도 아내를 어디론가 보내지는 않겠다는 것이다. 가련한 아내의 행동을 제재하는 것은,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의 손이 유일해야 했다.” -49p
그 사랑에 감동한 걸까. 그들에게는 기적이 일어나는데.
「빨간 머리 앤」의 작가 L.M.몽고메리는 특유의 따스함으로 포기하지 않는 사랑의 모습을 그린다.

[본문 요약]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여 아들을 얻었다.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삶이었다. 하지만 행복은 오래 가지 않았다. 아이는 20개월을 살다가 하늘나라로 떠나버렸고, 아내는 모든 감정을 잃어버린 채로 집 안에 갇혔다.
꽃피는 봄이 오면 아내도 상실감을 이겨내고 미소를 되찾을 줄 알았다. 하지만 아니었다. 봄이 오자, 꿈의 아이가 찾아왔다. 밤마다 울부짖으며 엄마를 찾았다. 아내는 아들의 목소리를 외면할 수 없다며 바닷가를 헤매었다. 비가 오는 날에도, 태풍이 오는 날에도.
나는 그저 아내의 뒤를 따를 수밖에 없었다. 사랑하는 아내가 다치지 않도록. 상실감에 찢긴 가슴이 회복될 때까지.
그러던 어느 날, 아이의 울음소리가 내게도 들렸다. 나도 같이 미쳐버렸나? 아니면, 기적이 일어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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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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