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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속삭임
- 자료유형
- 단행본
- 211012041087
- ISBN
- 9791196798796 03840 : \108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843.5-6
- 청구기호
- 843.5 A355밤
- 서명/저자
- 밤의 속삭임 / 루이자 메이 올컷 지음 ; 김서령 옮김
- 발행사항
- 광주 : 폴앤니나, 2021
- 형태사항
- 127 p ; 19 cm
- 총서명
- 폴앤니나 쇼트살롱 ; 001
- 원저자/원서명
- (A) Whisper in the dark
- 기타저자
- 김서령
- 기타저자
- 올컷, 루이자 메이
- 가격
- \10,800
- Control Number
- yscl:161934
- 책소개
-
『작은 아씨들』의 작가 루이자 메이올컷의 미스터리 막장 로맨스
『밤의 속삭임』은 『작은 아씨들』의 작가가 쓴 것이 맞는가 싶을 정도로, 발칙한 이야기다. 190년 전의 작가 루이자 메이올컷이 세상을 떠나고 발견된 『밤의 속삭임』은 당시 선정문학이라 불리던 계약 결혼, 중혼, 마약 등등 자극적인 장르의 소설이다. 미스터리 막장 로맨스의 이 엉뚱하고 깜찍한 주인공이 대체 어디까지 가려나 싶어 읽는 내내 눈을 뗄 수가 없다.
『밤의 속삭임』의 주인공 시빌(Sybil)은 열여덟 살이 되면 삼촌의 아들인 사촌 가이(Guy)와 결혼을 해야 한다. 돌아가신 시빌의 아버지의 유언 때문이다. 고아가 된 시빌의 열여덟 살 생일이 다가오자 삼촌과 마차를 타고 삼촌이 살고 있는 저택으로 가게 된다.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사촌 가이가 궁금해 캐묻는 시빌이 귀찮아진 삼촌이 입을 다물어버리니까 약이 오른 시빌이 그만 삼촌에게 키스를 퍼붓는다. 그러고는 무릎에 냉큼 앉아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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