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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의사와 미친 이웃들
바람난 의사와 미친 이웃들 / 니나 리케 지음 ; 장윤경 옮김
내용보기
바람난 의사와 미친 이웃들
자료유형  
 단행본
 
211104013306
ISBN  
9791165344184 03850 : \15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nor
KDC  
859.82-6
청구기호  
859.82 L984바
저자명  
Lykke, Nina
서명/저자  
바람난 의사와 미친 이웃들 / 니나 리케 지음 ; 장윤경 옮김
발행사항  
서울 : 팩토리나인, 2021
형태사항  
336 p ; 20 cm
원저자/원서명  
Full spredning. En Iegeroman
키워드  
바람난의사 이웃들 니나 리케 장편소설
기타저자  
장윤경
기타저자  
리케, 니나
가격  
\15,000
Control Number  
yscl:162089
책소개  
“세상에 제정신 아닌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유럽 전역을 뒤흔든 노르웨이 최고 문학상 ‘브라게상’ 수상작
괴랄한 두 얼굴의 의사와 속 터지는 이웃들의 좌충우돌 부르스

‘언어의 관찰자’라 불리는 노르웨이의 인기작가 니나 리케가 얼근한 웃음과 눈물이 녹아든 신작을 들고 지구 반대편을 찾아왔다. 작고 신비로운 북유럽 국가를 매료시킨 전대미문의 소설은 “인간 본성의 불균형을 해독시키는 묘약”이라는 찬사를 들으며 독보적인 내러티브와 캐릭터 유형을 선보인다.
주인공은 동네 가정주치의이자 중산층 가정의 아내인 엘렌. 그녀는 병원 업무와 결혼 생활에 지쳐 있던 어느 날, SNS상에서 벌어진 실수로 옛 애인과 웃픈(?) 재회를 한다. 하지만 모처럼 되찾은 긴장과 활력도 잠시, 진료실은 예상치 못한 이웃들의 등장으로 위기에 봉착하는데…. 과연 요동치는 엘렌의 이중생활은 계속될 수 있을까?
작품은 권태에 빠진 여의사가 벌이는 불륜 행각을 중심으로 한 개인의 복잡한 내면세계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보여준다. 동시에 나와 이웃, 환자들 간의 시니컬한 대립을 통해 인간 본성의 양면을 유쾌하게 진단해나간다. 그리고 말한다. 괴랄한 나와 찌질한 나 역시 본체를 이루는 하나의 세계였음을, 진짜 행복을 찾기 위한 유의미한 여정이었음을 오늘날의 우리에게 일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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