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이토록 명랑한 교실 - [전자책] : 자기만의 속도로 자라는 아이들의 특별한 수업 이야기
이토록 명랑한 교실 - [전자책]  : 자기만의 속도로 자라는 아이들의 특별한 수업 이야기 / 주효...
内容资讯
이토록 명랑한 교실 - [전자책] : 자기만의 속도로 자라는 아이들의 특별한 수업 이야기
자료유형  
 전자책
 
211008011726
ISBN  
9788998614973 03370
KDC  
379.104-6
청구기호  
379.104
저자명  
주효림
서명/저자  
이토록 명랑한 교실 - [전자책] : 자기만의 속도로 자라는 아이들의 특별한 수업 이야기 / 주효림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메멘토, 2021( (YES24, 2021))
형태사항  
전자책 1책 : 천연색
초록/해제  
요약 :장애 아동들의 삶을 온 힘을 다해 지원하는 특수교육 대상자 보호자들이나 예비 특수교사들에게 특수학급 생활에 대한 더없이 귀중한 정보를 준다. 비장애 학생 학부모들에겐 자녀의 같은 반 친구 이야기이며, 아직 통합학급(특수교육 대상자가 소속되어 있는 일반 학급) 경험이 없는 교사들에겐 장애 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일 기회를 주기도 한다. 편견은 깨지기 전까지 더 강하게 다져질 뿐이다. 편견을 없애는 데 이 책이 자그마한 역할이라도 한다면, 그 공의 팔 할은 어떤 순간에도 밝고 명랑한 아이들에게 있을 것이다
키워드  
장애인교육 특수교육
기타형태저록  
이토록 명랑한 교실. 9788998614973
전자적 위치 및 접속  
 링크정보보기
가격  
\35280
Control Number  
yscl:163576
책소개  
일반 초등학교에서 특수학급을 맡아 장애 아동들을 가르치는 7년 차 특수교사의 교단 에세이. 열정만 활활 불타올랐던 초임 특수교사가 야심차게 준비한 첫 수업이 망하면서 시작되는 진짜 수업 이야기, 내내 유쾌하지만 문득 눈물이 툭 터지게 하는 특수학급 이야기가 감동적으로 그려진다. 무엇보다 투명 인간처럼 존재했던 아이들이 “명랑하고 고유하고 사연 많은 존재들”로 우리 앞에 생생하게 그 모습을 드러낸다.
“장애 학생들과 수업하면 소통이 어려워서 재미없고 힘들겠다.” 특수교사라고 하면 열에 한둘은 꼭 이런 말을 한다. 저자는 반사적으로 “충분히 소통할 수 있어요.”라고 답한다. 오히려 장애 아이들이 또래보다 더 솔직하고 담백하게 자기를 표현한다. 선생님이 큰 소리로 웃으면 아이들도 웃는다. 생긋 웃으며 다가와 한참을 안고, 어깨에 기대거나 얼굴을 쓰다듬으며 선생님께 애정을 표현한다. 분노와 짜증으로 흥분한 아이를 가라앉힌 후 ‘마음이 아프지?’ 하고 말해주면 조용히 선생님의 손을 잡아 자기 눈물을 닦는다. 선생님이 울 땐 “턴태미 타라해.(선생님 사랑해)” 하고 먼저 위로를 건넬 줄도 안다.
이 책은 장애 아동들의 삶을 온 힘을 다해 지원하는 특수교육 대상자 보호자들이나 예비 특수교사들에게 특수학급 생활에 대한 더없이 귀중한 정보를 준다. 비장애 학생 학부모들에겐 자녀의 같은 반 친구 이야기이며, 아직 통합학급(특수교육 대상자가 소속되어 있는 일반 학급) 경험이 없는 교사들에겐 장애 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일 기회를 주기도 한다. 편견은 깨지기 전까지 더 강하게 다져질 뿐이다. 편견을 없애는 데 이 책이 자그마한 역할이라도 한다면, 그 공의 팔 할은 ‘어떤 순간에도 밝고 명랑한 아이들’에게 있을 것이다.
New Books MORE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高级搜索信息

材料
注册编号 呼叫号码. 收藏 状态 借信息.
E035182 E  379.104 E-Book Library E-Book E-Book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保留在借用的书可用。预订,请点击预订按钮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Related books

Related Popular Books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