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두고 온 것 : 강영숙 장편소설
두고 온 것 : 강영숙 장편소설 / 강영숙 지음
내용보기
두고 온 것 : 강영숙 장편소설
자료유형  
 단행본
 
220101055636
ISBN  
9788954680219 03810 : \13500
KDC  
813.7-6
청구기호  
813.6 강261ㄷ
저자명  
강영숙
서명/저자  
두고 온 것 : 강영숙 장편소설 / 강영숙 지음
발행사항  
파주 : 문학동네, 2021
형태사항  
264 p ; 20 cm
키워드  
두고온것 한국문학 한국소설
기타서명  
강영숙 장편소설
가격  
\13,500
Control Number  
yscl:163732
책소개  
“밤새도록 읽었다.
문장들이 송곳처럼 가슴을 찌르고 들어왔다.”
_김도영(〈82년생 김지영〉 영화감독)
이효석문학상 수상작 「어른의 맛」 수록

불가해한 세계 속에서 해명할 수 없는 실존적 불안에 시달리는 현대인을 그려내는 데 천착해온 작가 강영숙의 여섯번째 소설집 『두고 온 것』이 출간되었다. “자기 경험의 세계가 순금같이 구현된 소설” “다른 세대는 하기 힘든 두툼한 이야기”라는 평과 함께 제18회 이효석문학상을 수상한 「어른의 맛」을 비롯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발표한 아홉 편의 단편이 수록되었다. 등단 이래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일상을 파고드는 혼란과 불안을 황폐한 도시로, 폐부를 비집고 들어오는 흙먼지로, 희뿌연 환영과 낯선 길로 형상화하며 독보적인 소설세계를 구축해온 강영숙은 『두고 온 것』에 이르러 재난 ‘이후’에 주목하며 더욱 넓어진 지평을 선보인다. 소설은 현실을 유리 파편에 비추듯 날카롭게 그려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재난이 휩쓸고 지나간 자리를, 개인적 불행을 겪은 인물들이 마주한 폐허를 딛고 서서 그 너머로 시선을 던진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뒤흔들리는 세계에서, 재난이 또다른 재난으로 도미노처럼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에게 도착한 『두고 온 것』은 그래서 더욱 의미 깊게 읽힌다.
신착도서 더보기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소장정보

소장자료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103712 813.6 강261ㄷ 2층 대출자료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대출중인 자료에 한하여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을 원하시면 예약버튼을 클릭하십시오.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관련도서

관련 인기도서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