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청소년 스마트폰 디톡스
- 자료유형
- 단행본
- 211105104830
- ISBN
- 9791186118368 03370 : \16800
- KDC
- 334334.3-6
- 청구기호
- 334 김578ㅊ
- 저자명
- 김대진 , 1966-
- 서명/저자
- 청소년 스마트폰 디톡스 / 김대진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생각속의집, 2020
- 형태사항
- 284 p : 삽화 ; 21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 수록
- 기금정보
- 과학기술정보통신 2014-2019년도 과기정통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 뇌과학원천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출간하였음
- 가격
- \16,800
- Control Number
- yscl:164735
- 책소개
-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무려 95%
생애 첫 휴대폰을 갖는 평균나이는 10살!
미국의 시장조사 기관인 퓨 리서치가 세계 27개 국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우리나라로 스마트폰 보급률은 무려 95%였다. 이는 선진국들의 중간 값인 76%보다 20% 포인트 가량 높은 수치다. 휴대폰을 갖는 나이 또한 빨라지고 있는데, 한 시장조사 기관에 의하면 첫 휴대폰을 갖는 아이의 평균 나이는 열 살이었다(2016년 기준).
이런 통계가 말해주듯 스마트폰 과의존에 따른 부작용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특히 뇌 발달이 한창 시작되는 10대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비율도 높아지고 있다. 여성가족부가 전국 청소년 128만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중 하나 이상에서 ‘과의존 위험군’ 진단을 받은 청소년은 20만 6,102명, 두 가지 모두 과의존 양상을 보인 청소년도 7만 1,912명이었다.
과의존 위험군이란 스마트폰 사용 통제력을 상실하거나 일상생활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수준을 의미한다. 이러한 스마트폰 과의존은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다. 중국은 정부 차원에 서 치료센터를 만들었고, 영국에서는 의원들이 나서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해야 한다고 보고서를 내놓을 정도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