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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집을 찾기 위해 집을 떠난다 - [전자책] : 이주한 1인가구 여성청년들이 살아가는 세계
- 자료유형
- 전자책
- ISBN
- 9791192085418 03300
- KDC
- 337-6
- 청구기호
- 337
- 저자명
- 장민지
- 서명/저자
- 여자들은 집을 찾기 위해 집을 떠난다 - [전자책] : 이주한 1인가구 여성청년들이 살아가는 세계 / 장민지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서해문집, 2021( (알라딘, 2022))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주기사항
- 권말부록: 인터뷰 참여자의 자기 집 그리기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277-[284]
- 초록/해제
- 요약 :한국 사회에서 집이 차지하는 위상은 압도적이다. 집은 어떤 사람이 살아가는 물리적 건축물일 뿐만 아니라 그가 살아온 삶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지표다. 집은 (거기 살든 살지 않든) 어떤 사람이 얼마나 부유하거나 빈곤한지를 보여주며, 집이 위치한 공간은 그가 접할 수 있었던 교육, 문화 등을 설명해준다. 집은 때로 고향과 동일한 의미로 사용되며(우리가 더 이상 살지 않는 고향 집을 으레 ‘본가’라 부르듯이), 때로는 가족 자체로 받아들여지기도 한다(가족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 때 ‘집에 일이 생겼다’고 말하듯이). ‘집밥’이나 ‘단골집’ 같은 단어들이 연상케 하는 이미지가 그러하듯이, 집은 흔히 따뜻하고 친밀한 공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 한곳(이를테면 고향)에 붙박여 있어 언제든 돌아갈 수 있는 공간, 떠나서도 향수를 느끼는 공간으로 여겨진다.
- 기금정보
- 아모레퍼시픽재단으로부터 연구 지원을 받았음
- 기타형태저록
- 여자들은 집을 찾기 위해 집을 떠난다. 9791190893923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링크정보보기
- 가격
- \22680
- Control Number
- yscl:165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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