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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밀라노기사식당입니다 - [전자책]
어서 오세요, 밀라노기사식당입니다 - [전자책] / 박정우 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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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밀라노기사식당입니다 - [전자책]
자료유형  
 전자책
 
221203235517
ISBN  
9788970016276 03810
KDC  
818-6
청구기호  
818
저자명  
박정우
서명/저자  
어서 오세요, 밀라노기사식당입니다 - [전자책] / 박정우 글·사진
발행사항  
서울 : 예문당, 2022( (YES24, 2022))
형태사항  
전자책 1책 : 천연색
초록/해제  
요약 :손님들을 기억하기 위해 SNS에 올렸던 '빈 그릇 이야기'는 예상치 못하게 큰 반향을 일으켰고 빈 그릇 사진은 하나의 문화가 되었다. 그리고 혹독했던 시절 밀라노기사식당이라는 공간을 채웠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모아져 하나의 책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한 번 오신 손님이 단골이 되고, 그 손님이 또 다른 손님을 데려와서 단골이 되는 동화 같은 실화 이야기는 코로나 대유행을 겪고 있는 많은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키워드  
한국에세이 레스토랑 한국문학
기타형태저록  
어서 오세요, 밀라노기사식당입니다. 9788970016276
전자적 위치 및 접속  
 링크정보보기
가격  
\19800
Control Number  
yscl:168293
책소개  
사람이 사람으로 머물다 가는 레스토랑, 그 동화 같은 실화 이야기

이 책의 배경인 〈밀라노기사식당〉은 은평구에 위치한 작은 퓨전 레스토랑이다. 기본적으로 파스타를 위주로 한 이탈리아 레스토랑이지만 제육볶음, 전주비빔밥, 순두부 등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기사식당의 메뉴를 접목해서 독특하지만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음식을 만들고 있다.
첫 창업, 침체된 상권, 창업하고 얼마 되지 않아 찾아온 코로나 대유행. 무엇하나 좋은 조건이 없었다. 힘들다는 말조차 나오지 못할 정도로 힘든 시기. 그럼에도 한 분, 또 한 분, 손님들의 발걸음은 가게로 이어졌다. 너무도 힘든 시기에 손님이 남기고 간 빈 그릇은 저자의 마음을 채워주었다. 손님들을 기억하기 위해 SNS에 올렸던 ‘빈 그릇 이야기’는 예상치 못하게 큰 반향을 일으켰고 빈 그릇 사진은 하나의 문화가 되었다. 그리고 혹독했던 시절 밀라노기사식당이라는 공간을 채웠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모아져 하나의 책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식스센스3〉에 별난 조합 식당으로 출연하게 되면서 손님이 몰려들기 시작했지만 오히려 주 6일제에서 ‘주 5일제’로 바꾸고, 줄 서는 맛집을 포기하고 ‘완전예약제’를 실시한 셰프의 과감한 결단은 레스토랑의 질을 높이고, 불필요한 줄서기를 없애서 급하게 먹고 가는 손님이 없도록 배려하는 마음이다. 한 번 오신 손님이 단골이 되고, 그 손님이 또 다른 손님을 데려와서 단골이 되는 동화 같은 실화 이야기는 코로나 대유행을 겪고 있는 많은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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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E036565 E  818 E-Book Library E-Book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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