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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 그대의 가슴을 흔들 때 - [전자책] : 최유지 시집
![슬픔이 그대의 가슴을 흔들 때 - [전자책] : 최유지 시집 / 최유지 지음](https://shopping-phinf.pstatic.net/main_3250244/32502445014.20220527032249.jpg)
- 자료유형
- 전자책
- 20170224633
- ISBN
- 9791159829017 00810 : \7200
- KDC
- 811.62-4
- 저자명
- 최유지
- 서명/저자
- 슬픔이 그대의 가슴을 흔들 때 - [전자책] : 최유지 시집 / 최유지 지음
- 발행사항
- 고양 : 좋은땅, 2017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초록/해제
- 요약 :최유지 시집. 누구에게나 슬픔은 찾아온다.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는 괜찮다가도 혼자일 때 찾아오는 슬픔은 풀어낼 길 없이 외로움과 함께 더 깊어지기도 한다. 저자는 슬퍼하는 나 때문에 슬픔도 슬퍼함을 느껴 더 이상 슬픔이 아프지 않도록, 외롭지 않도록 시로 슬픔에게 날개를 달아준다. 슬픔이 그대의 가슴을 흔들 때는 그렇게 쓰인 시를 모은 시집이다. 일본이라는 사회에서 이방인으로 살며 느낀 모국에 대한 그리움, 갑자기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 대한 야속함, 잠 못 드는 새벽을 다음날로 넘기고 싶지 않은 애절함 등 다양한 고독의 감정이 담겨있다. 그러나 저자는 이 고독에 잠기지 않는다. 슬픔 때문에 아파도 '잠시 서러운 것들은 접어두고' 지금을 살자고 한다. '허무를 깨워 흔드는' 적극적인 자세로 삶을 마주보고 있다.
- 키워드
- 한국현대시
- 기타서명
- 최유지 시집
- 기타형태저록
- 최유지. 슬픔이 그대의 가슴을 흔들 때. 고양 :좋은땅,2017 9791159829017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링크정보보기
- 가격
- \7200
- Control Number
- yscl:169698
- 책소개
-
떠도는 자신, 주인 없는 빈집 같은 자신, 늘 내 안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못 하는 자신이 세상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그것은 어둠의 통로를 따라 황량한 사막이든 가시덤불 속이든 끝이 시작이 되는 길 위, 내 안에서 나를 찾아 헤매는 모든 것. 태양과 구름, 風景을 흔드는 바람과 꽃과 꽃으로 부딪혀 떨어지는 꽃잎 흩날리는 날들에 인생의 작은 메모를 담아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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