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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하다는 착각: 왜 여성의 말에는 권위가 실리지 않는가?
평등하다는 착각: 왜 여성의 말에는 권위가 실리지 않는가?/ 메리 앤 시그하트 지음; 김진주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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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하다는 착각: 왜 여성의 말에는 권위가 실리지 않는가?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87512820 03330: : \22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KDC  
337.2-6
청구기호  
337.2 S571ㅍ
저자명  
Sieghart, Mary Ann
서명/저자  
평등하다는 착각: 왜 여성의 말에는 권위가 실리지 않는가?/ 메리 앤 시그하트 지음; 김진주 옮김
발행사항  
서울 : 앵글북스, 2023
형태사항  
488 p. ; 22 cm
주기사항  
원저자명: Mary Ann Sieghart
서지주기  
참고문헌: p. 428-467
키워드  
여성학 여성문제 페미니즘 성차별 성평등
기타저자  
김진주
기타서명  
왜 여성의 말에는 권위가 실리지 않는가?
기타저자  
시그하트, 메리 앤
가격  
\22,000
Control Number  
yscl:170383
책소개  
“시선은 냉철하고 견해는 매혹적이며 내용은 압도적이다!”_가디언
맨스플레인에 치여 말할 기회와 권위를 빼앗긴 모든 여성을 위한 필독서!

모든 성별 격차는 권위 격차에서 시작된다!

일터에서, 집에서, 길에서조차 오늘도 무시당했는가?
당신이 무시당한 이유는 직위가 낮아서가 아니라 여성이기 때문일 수 있다!

일 잘하는 당신이 매번 한끗 차로 남성 경쟁자에게 밀리는 이유, 통찰력 있는 말을 해도 아무도 귀담아듣지 않는 이유, 조금만 목소리를 높여 의견을 내세우면 바로 ‘너무 드세다’며 야유를 받는 이유. 이 모든 게 당신의 능력과 성품이 부족한 탓이라 생각하는가?
『평등하다는 착각』의 저자 메리 앤 시그하트는 이 지점에서 아주 도발적인 주장을 한다. 만약 무시당하는 대상이 여성이라면, 그 이유가 능력이나 성품 같은 개별적 특성이 아닌 성별 권위 격차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실제로 여성은 어느 직종에 있든 아주 쉽게 ‘무시당한다’. 심지어 대통령이라 해도 다를 바 없다. 저자는 서문에 다음과 같은 사례를 들어 성별 권위 불평등을 폭로한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아일랜드 대통령 메리 매컬리스를 만난 자리에서 대통령인 그녀를 휙 지나쳐 남편에게 먼저 말을 걸었다. “대통령의 남편이 되느니 차라리 대통령이 되는 게 더 낫지 않나요?” 매컬리스는 허공에서 머뭇대던 교황의 손을 잡고 이렇게 말했다. “안녕하세요. 아일랜드 국민이 뽑은 아일랜드 대통령 메리 매컬리스입니다. 교황님이 보시기에 좋든 싫든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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