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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이 가르쳐준 것들: 특별한 아이 '샘'과 심리학자 할아버지의 두번째 이야기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54624015 03840: : \12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199.1-6
- 청구기호
- 199.1 G687샘
- 저자명
- Gottlieb, Daniel
- 서명/저자
- 샘이 가르쳐준 것들: 특별한 아이 샘과 심리학자 할아버지의 두번째 이야기/ 대니얼 고틀립 지음; 이수정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동네, 2014
- 형태사항
- 243 p. ; 22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Daniel Gottlieb
- 기타저자
- 이수정
- 기타서명
- 특별한 아이 '샘'과 심리학자 할아버지의 두번째 이야기
- 기타저자
- 고틀립, 대니얼
- 가격
- \12,000
- Control Number
- yscl:173059
- 책소개
-
행복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웃는 순간 속에 있다!
인생, 사랑, 상실에 관한 소박하면서도 깊이 있는 성찰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샘에게 보내는 편지》 이후 6년 만에 전하는 두번째 이야기『샘에게 보내는 편지』. 고틀립 박사가 손자 ‘샘’이 자폐증을 조금씩 힘겹게 이겨내며 여덟 살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지켜보면서, 조금 특별한 시선으로 어른이 되면서 잊어버린 ‘삶의 지혜’를 전하는 책이다. 사지마비인 할아버지와 자폐증이 있는 손자 샘이 현실의 어려움과 고통을 그 자체로 담담하게 받아들이면서도 유쾌하게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우리에게 인생을 슬기롭게 통과하는 법을 자연스레 알게 해준다.
특히 이 책은 우리 앞에 놓인 삶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법을 이야기하는 데 집중한다. 샘의 부모는 자신들이 원하는 아이가 아닌 그들에게 주어진 아이를 키워야 했으며, 고틀립 박사는 자신이 꿈꾼 삶과는 달리 사지마비, 이혼, 누이와 부모의 죽음을 차례로 경험해야 했다. 이 고단한 여정들에 고틀립 박사와 가족들은 자신들의 삶에 충실하게 마주하고, 유쾌하게 이겨내고자 한다. 그리하여 행복은 거창한데 있는 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웃는 순간 속에 있음을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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