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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동, 당신이 살 권리 : 쪽방촌 공공개발과 주거의 미래
동자동, 당신이 살 권리 : 쪽방촌 공공개발과 주거의 미래 / 빈곤의 인류학 연구팀 지음 ; 조문...
Contents Info
동자동, 당신이 살 권리 : 쪽방촌 공공개발과 주거의 미래
Material Type  
 단행본
 
0016734139
Date and Time of Latest Transaction  
20230515145048
ISBN  
9791169090971
KDC  
335.8-6
DDC  
362.509519-23
Callnumber  
335.8 빈439동
단체저자  
빈곤의 인류학 연구팀
Title/Author  
동자동, 당신이 살 권리 : 쪽방촌 공공개발과 주거의 미래 / 빈곤의 인류학 연구팀 지음 ; 조문영 엮음
Publish Info  
파주 : 글항아리, 2023
Material Info  
253 p. : 삽화 ; 20 cm
General Note  
이 책은 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에서 2022학년도 1학기에 진행된 <빈곤의 인류학> 연구 프로젝트를 토대로 쓰임
General Note  
빈곤의 인류학 연구팀: 강미현, 강우향, 김명재, 김민재, 김진하, 김홍준, 류서영, 문유빈, 문해민, 박경찬, 박동찬, 박주현, 반제연, 방예원, 서주은, 신예진, 윤지현, 윤채원, 이유진, 이지원, 이채윤, 이호재, 임지현, 최명빈, 황규철, 황인선, 조문영
General Note  
2023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기증한 도서입니다
서지주기  
참고문헌(p. 239-249)과 색인(p. 251-253) 수록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주거환경선사업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도시빈민
Added Entry-Personal Name  
조문영
Added Entry-Personal Name  
강미현
Added Entry-Personal Name  
강우향
Added Entry-Personal Name  
김명재
Added Entry-Personal Name  
김민재
Added Entry-Personal Name  
김진하
Added Entry-Personal Name  
김홍준
Added Entry-Personal Name  
류서영
Added Entry-Personal Name  
문유빈
Added Entry-Personal Name  
문해민
Added Entry-Personal Name  
박경찬
Added Entry-Personal Name  
박동찬
Added Entry-Personal Name  
박주현
Added Entry-Personal Name  
반제연
Added Entry-Personal Name  
방예원
Added Entry-Personal Name  
서주은
Added Entry-Personal Name  
신예진
Added Entry-Personal Name  
윤지현
Added Entry-Personal Name  
윤채원
Added Entry-Personal Name  
이유진
Added Entry-Personal Name  
이지원
Added Entry-Personal Name  
이채윤
Added Entry-Personal Name  
이호재
Added Entry-Personal Name  
임지현
Added Entry-Personal Name  
최명빈
Added Entry-Personal Name  
황규철
Added Entry-Personal Name  
황인선
Added Entry-Personal Name  
조문영
Electronic Location and Access  
 링크정보보기
Control Number  
yscl:175411
책소개  
서울 최대 쪽방촌이자
빈곤ㆍ주거ㆍ개발의 모순이 응축된 ‘핵심 현장’ 동자동,
그곳의 시계는 2021년 2월에 멈춰 있다

도시빈민의 주거 역사를 새로 쓴
획기적인 공공개발이 발표됐음에도
기약이 없는 집과 유예되는 공공의 미래
-빈자를 향한 ‘느린 폭력’에 맞서 주거권을 외치다

공공임대주택에의 염원을 권리로 쟁취해내고자 기울인 오랜 노력을 비웃기라도 하듯, 집을 둘러싼 한국 사회의 공론장은 늘 부동산만을 전면에 내세웠고, 소유주의 재산권이 인간의 주거권에 선행한다는 주장을 공리로 만들었다. 그러던 중 정부가 동자동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 살던 곳에서 거듭 쫓겨나다 쪽방촌에 정착하게 된 주민들도, 오랫동안 주거권 실현을 위해 싸워온 반反빈곤운동 단체들도 “희망이란 걸 가져봤다”. 하지만 정부의 발표는 이제 쪽방촌 주민들 사이에서 희망고문으로 불린다.

동자동은 더 이상 서울시 용산구의 한 행정구역, 가난한 사람들이 밀집한 특정 동네로만 정의되지 않는다. 그곳은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달러를 넘어선 지 오래인데도 누군가는 가난하다는 이유만으로 창문 없는 고시원, 원룸, 반지하에서 주검으로 발견되는 나라, 팬데믹과 기후재난이 전면화됐음에도 성장, 개발, 부동산 서사가 공론장을 잠식한 나라에서 미래를 논하는 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되묻는 현장이다. _「들어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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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rial
Reg No. Call No. Location Status Lend Info
0108990 335.8 빈439동 2층 대출자료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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