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데리다의 동물 타자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6558887
- ISBN
- 9788976826923 93160 : \19800
- 국립중앙청구기호
- 166.8-22-25
- KDC
- 166.8-6
- DDC
- 194-23
- 청구기호
- 166.8 임993데
- 서명/저자
- 데리다의 동물 타자 / 임은제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그린비(그린비출판사), 2022
- 형태사항
- 319 p. : 천연색삽화 ; 22 cm
- 총서명
- 클리나멘 총서 Clinamen ; 012
- 주기사항
- 2023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기증한 도서입니다
- 주기사항
- 그린비는 그린비출판사의 철학, 예술, 인문교양 브랜드임
- 서지주기
- 참고문헌 수록
- 일반주제명
- 동물[動物]
- 일반주제명
- 윤리학[倫理學]
- 일반주제명
- 프랑스 철학[--哲學]
- 기타저자
- 임은제
- 통일총서명
- 클리나멘 총서 ; 012
- 통일총서명
- Clinamen ; 012
- Control Number
- yscl:175586
- 책소개
-
근대 철학이 어떻게 동물 타자를 억압해 왔는지를 데리다의 사상을 통해 밝히는 책. 저자 임은제는 철학사와 현대 예술에 자리하는 뿌리 깊은 인간중심주의를 비판하며, 현대 산업 사회에서 체계화된 동물 착취의 근거가 데카르트로 거슬러 올라가는 근대 철학의 정신에 있다고 본다.
형이상학사의 해체를 통해 데리다가 주장하는 바는 ‘이성’과 ‘합리성’으로 이루어진 철학이 아닌 타자의 ‘고통’에 준거한 철학이다. 달리 말해 데리다의 철학은 이성, 합리성, 언어로 완전히 설명될 수 없는 생명과 자연에 대한 서사를 따라가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데리다의 후기 철학을 소개하며 철학사 전체를 동물 타자라는 주제로 사유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한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