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미디어, 종교로 상상하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6763300
- ISBN
- 9791192090177 94300 : \20000
- ISBN
- 9791185521060 (세트)
- 국립중앙청구기호
- 331.65-23-43
- KDC
- 331.65-6
- DDC
- 302.23-23
- 청구기호
- 331.65 박328미
- 서명/저자
- 미디어, 종교로 상상하다 / 박진규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Culture Look(컬처룩), 2023
- 형태사항
- 267 p. : 삽화, 도표 ; 21 cm
- 총서명
- 컬처룩 미디어 총서 ; 031
- 주기사항
- 2023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기증한 도서입니다
- 서지주기
- 참고문헌과 색인 수록
- 일반주제명
- 매체[媒體]
- 일반주제명
- 종교(신앙)[宗敎]
- 기타저자
- 박진규 , 1970- , 朴振圭
- 통일총서명
- 컬처룩 미디어 총서 ; 031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링크정보보기
- Control Number
- yscl:175602
- 책소개
-
한국 사회에 종교는 여전히 필요한가?
2023년 봄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은 공개되자마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 작품은 한국 사회에 종교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하게 했다. 미디어의 강력한 의제 설정 기능을 통해 종교란 무엇인지, 무엇이어야 하는지, 무엇이어서는 안 되는지를 놓고 토론을 불러일으켰다. 오늘날 많은 이들이 종교 없이 살고 있으며, 반사회적 종교의 범죄 사실에 대해 비난하기는 쉽다. 하지만 이러한 종교에 빠질 수밖에 없는 사람들의 결핍을 우리 사회가 어떻게 채울 수 있는가 하는 질문은 여전히 남아 있다. 인간의 실존적 취약성, 초월성과 초자연적 현상의 실재 여부, 그리고 이성과 합리성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인간 경험에 관한 사회적 관심은 미디어와 종교가 만났기에 가능한 질문과 화두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