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이름 없는 여자들의 궁궐 기담
이름 없는 여자들의 궁궐 기담/ 현찬양 지음
내용보기
이름 없는 여자들의 궁궐 기담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54698986 03810: : \18000
KDC  
813.7-6
청구기호  
813.6 현194이ㄹ
저자명  
현찬양
서명/저자  
이름 없는 여자들의 궁궐 기담/ 현찬양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엘릭시르, 2024
형태사항  
379 p. ; 19 cm
총서명  
궁궐 기담 시리즈
키워드  
이름없는여자 궁궐기담 한국소설 한국문학 기담 조선시대 수수께끼
통일총서명  
궁궐 기담 시리즈
가격  
\18,000
Control Number  
yscl:177086
책소개  
“여름이 되니 고양이매가 울기 시작하는구나.”

‘강철이란 놈은 본래 용이었으나 아무도 용이라 불러주지 않아 땅에 떨어졌다.’ 이 말은 현재 사람들이 강철이라고 오해하고 있는 것이 사실은 본디 용이라는 뜻입니다. 용이 되지 못해 강철이 된 것이 아니라 본래 용이었으나 사람들이 강철이라 불러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 차이를 모르시겠습니까?

『이름 없는 여자들의 궁궐 기담』은 제4회 엘릭시르 미스터리 대상 수상자 현찬양 작가의 ‘궁궐 기담’ 시리즈의 두 번째 단행본으로, 「행운의 서신」을 비롯하여 총 일곱 편의 작품이 실린 연작 단편집이다. 수상쩍은 궁녀 규칙 조례가 궁녀들 사이에서 전해지고, 갖가지 괴력난신이 즐비한 조선 초 태종 대의 경복궁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오랜 가뭄과 더불어 궁 안팎으로 흉흉한 소식은 그칠 줄을 모르고, ‘행운의 서신’이 돌아다니면서 민심마저 최악으로 치닫는다. 궁녀들은 매일 밤 모여 괴기담을 나누고, 불길하고 기이한 이야기들은 궁궐의 이면에서 점점 현실감을 띄어간다. 임금이 갖가지 기우제를 치르며 비를 빌고, 임금의 명을 받은 이들은 서신의 기원과 진실을 알아내려 뛰어다니는 사이에도 기이한 사건은 계속 발생한다. ‘규칙’과 ‘금기’를 넘나들며 발생하는 사건들의 진상은 무엇일까?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이야기 속 수수께끼는 해석하려하면 할수록 생각지도 못한 일면을 드러낸다.
신착도서 더보기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소장정보

소장자료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109671 813.6 현194이ㄹ 2층 대출자료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대출중인 자료에 한하여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을 원하시면 예약버튼을 클릭하십시오.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관련도서

관련 인기도서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