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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사람은 모두 다 이상했다 : 김해자 산문집 - [전자책]
- 자료유형
- 전자책
- 0013227147
- ISBN
- 9788996889526 03810 : \14000
- DDC
- 895.74-21
- 청구기호
- 814.6 김965ㄴ
- 저자명
- 김해자
- 서명/저자
- 내가 만난 사람은 모두 다 이상했다 : 김해자 산문집 - [전자책] / 김해자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아비요, 2014( YES24, 2014)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2 COPY : 천연색,삽화
- 일반주제명
- 산문집[散文集]
- 일반주제명
- 한국 현대 수필[韓國現代隨筆]
- 기타서명
- 김해자 산문집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링크정보보기
- Control Number
- yscl:177749
- 책소개
-
가장 나다운 내가, 가장 당신다운 당신을 만났다!
『내가 만난 사람은 모두 다 이상했다』는 미싱사, 노동운동가, 미술치료사, 초보 농사꾼, 책 읽는 사람 등 다양한 자기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시인 김해자의 산문집이다. 5년 전 서울에서 전주로 내려간 시인이 이웃에게 농사를 배우고, 풀벌레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부르는 데 있으면 강의도 나가면서 써내려간 일상의 기록을 담아냈다. 시인의 삶 속으로 들어온 사람들, 그가 다가가 하나가 된 사연, 세상의 이야기가 각자의 사연으로 기록된다.
특히 저자는 포기할 수 없는 인간과 자연에 대한 연민,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과 유머를 잃지 않는 인간 본성을 놓치지 않는다.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사는 것이 최선인가’에 대한 물음에 대하여 자신을 과장하거나 방어하는 일 없이, 이상한 나와 이상한 타인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때 비로소 진정한 사랑과 자유를 얻을 수 있음을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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