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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의 위기: 스토리 중독 사회는 어떻게 도래했는가?
서사의 위기: 스토리 중독 사회는 어떻게 도래했는가?/ 한병철 지음; 최지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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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의 위기: 스토리 중독 사회는 어떻게 도래했는가?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30646091 03100: : \168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KDC  
331.01181.2-6
청구기호  
104 H233서
저자명  
Han, Byung-Chul
서명/저자  
서사의 위기: 스토리 중독 사회는 어떻게 도래했는가?/ 한병철 지음; 최지수 옮김
발행사항  
서울 : 다산초당, 2023
형태사항  
144 p. ; 20 cm
주기사항  
원저자명: Han, Byung-Chul
키워드  
인문비평 사회학 스토리중독 사회비평 피로사회
기타저자  
최지수
기타서명  
스토리 중독 사회는 어떻게 도래했는가?
기타저자  
한병철
가격  
\16,800
Control Number  
yscl:178395
책소개  
스토리 중독 사회는 어떻게 도래했는가!
이슈만 좇는 깊은 허무의 시대에 경종을 울리다

『피로사회』로 한국 사회를 뜨겁게 달궜던 재독 철학자 한병철이, 이번에는 빠르게 나타났다 사라지는 이슈만 좇느라 정작 자기의 생각으로부터 멀어져 버린 스토리 중독 사회를 고발한다. 『피로사회』 이후 10여 년 만에 새로운 화두를 던지는 이 책의 핵심 키워드는 ‘서사’와 ‘스토리’다. 나만의 생각과 맥락이 서사라면, 반짝하고 사라져 버리는 뉴스와 정보들은 스토리다. 한병철은 우리가 억압도, 저항도 없는 스마트한 지배체계에서 자기 삶을 SNS에 게시하며 정보화하도록 조종당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아름다운 꽃을 봐도 감동을 온전히 느끼며 내면으로 파고드는 것이 아니라 재빨리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는 데 그치며 자신만의 서사를 만들지 못한다는 것이다. 고유한 이야기를 잃은 사회, 내 생각과 느낌을 말하지 못하고 입력한 정보를 앵무새처럼 내뱉는 사회의 끝은 서사 없는 ‘텅 빈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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