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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어야 진짜 여행이다 : 최영미 산문집
- 자료유형
- 단행본
- 16706
- ISBN
- 9788954608732 03810 : \13000
- KDC
- 814.6-4
- 청구기호
- 814.6 최249ㄱ
- 저자명
- 최영미
- 서명/저자
- 길을 잃어야 진짜 여행이다 : 최영미 산문집 / 최영미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동네, 2009
- 형태사항
- 246p : 삽화, 사진 ; 21cm
- 총서명
- 문학동네 산문집
- 가격
- \13000
- 신청자정보
- 서배원/3295007
- Control Number
- yscl:80619
- 책소개
-
작가를 넘어 인간미 넘치는 한 여인으로 다가온 최영미를 만나다.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을 찾아 나선 한 여인이 전하는 진솔한 발자취 『길을 잃어야 진짜 여행이다』. 최영미는 일기를 쓰듯 자신이 찾아낸 아름다움이 담긴 여행, 그림, 인물 등의 이야기와 일상을 자연스럽게 펼쳐낸다. 계획대로 되지 않기에 더 흥미로운 여행, 미켈란젤로, 티치아노, 박수근 등 미술 작가와 작품에 얽힌 이야기를 비롯해서 문화전반에 걸친 이야기를 그녀 특유의 세밀한 묘사로 생생하게 전한다.
이 책은 최영미가 신문과 잡지들에 기고했던 여행과 관련된 글과 문화 전반에 대한 그녀의 짧은 사색을 하나로 엮은 에세이이다. 1부에는 가우디 건축을 탐험하고 돌아온 바르셀로나 여행, 미켈란젤로의 삶의 진실을 추적한 바티칸 여행, 쾰른 예술 여행의 이야기와 그녀가 겪은 잊지 못할 경험들이 담긴 에피소드를 수록했다.
2부는 저자의 첫 산문집 「우연히 내 일기를 엿보게 될 사람에게」에 실렸던 원고의 일부와 문학, 미술, 음악, 영화 등 문화 전반에 걸친 그녀만의 짧은 사색을 펼쳐낸다. 화가 박수근과 세잔의 그림, 영화 꽃잎, 레비스트로스와 바흐만의 책 등 예술의 화두로 등장했던 작품들을 다루고,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 세계 속에서 자신만의 자아를 찾아가는 그녀의 여행기록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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